블라디보스톡
혁명광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스베트란스카야.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소련군들을 기리는 불꽃이
24시간 365일 꺼지지 않는다 하여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우리는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 하나, 주의 깊게 둘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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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담을 위해 11억달러나 쏟아 부어 건설 했다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루스키대교'를 차량으로 건너면 우리가 원하는 루스키 섬을 갈 수 있다.
루스키섬은 '한반도'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독특한 지형으로 되어 있어
특히나 한국인들에게 인기 많은 관광지라 한다.
우리 역시 같은 이유로 루스키섬으로 향했는데, 루스키섬으로 향하는 산길은 비온 뒤라 매우 험했다.
(커플 신발은 만신창이가 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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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힘들어 하는 와이프...ㅎㅎ
표정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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