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추석 연휴의 서막, 서울랜드
with. 연아[/@]
세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연아 언니와 함께 서울랜드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제는 제법 탈 수있는 어트랙션이 많아져 작년보다 쉼없이 알차게 노는 세린이를 보며 세삼 많이 컸구나 싶다. 그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지치지 않는 세린이를 따라 어트랙션을 함께 타 주느라 체력이 바닥난 엄마와 아빠는 결국 녹다운.
그래도 즐거워 하는 세린이를 보니 하루의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