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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2/2)

  • 2021.12.13 포스팅

[@]2021.12.13|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마을 깊은 곳. 삶의 흔적을 사진에 담아낸다.[/!]

좀 더 깊은 골목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깊은 곳으로 발길이 향할수록 사진에 담기는 삶의 흔적들은 특별한 기교 없이도
사진에 깊은 감성을 불어넣어 준다.
























 

[!]철도관사 42호[/!]

소제동에 남아있는 40여채의 관사 중 가장 대표적인 관사는 42호다.
현재 철도관사 42호는 다양한 창작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철도관사촌은 많은 창작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창작촌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철도관사 42호 내부







철도관사 42호 뒷마당






 

[!]레트로 감성으로 탈바꿈 하고있는 소제동[/!]

소제동 철도관사촌의 오랜 역사를 보전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넣어 생기를 불어넣기도 하고,
주인 잃은 낡은 건물이 레트로 감성의 카페로 탈바꿈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