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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크라비 신혼여행 3일차 - 웰컴투 라야바디(Rayavadee)

  • 2018.12.18 포스팅

[@]2018.12.18|태국 크라비 라야바디[/@]

[!]Welcome to Rayavadee[/!]

태국 크라비에서 2박 동안 지낼 숙소는 라야바디(Rayavadee).
커다란 섬을 통 크게 통째로 5성급 리조트 호텔로 탈바꿈 시켜 놓은 대단한 곳이다.
우리는 이 곳에서 2박 동안 머무르며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레저스포츠, 마사지, 물놀이 등..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제대로된 프리미엄(?) 힐링을 할 예정이다.

라야바디를 가려면 선착장에서 라야바디 전용 요트를 타고 약15분 정도 들어가야 한다.






저 멀리 보이는 기와집이
라야바디로 가기 위해 요트를 타는 선착장.






막간을 이용해 찍어본 스냅사진!

사진을 찍으며 놀다 보니 어느새 요트가 도착했다.
요트에서 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서비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저~ 멀리 라야바디가 보인다.
한 편에서는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다야바디 투숙객들이 보인다.




라야바디 해변에 도착한 요트.
트렉터가 요트로 오더니 우리를 라운지까지 태워다 줬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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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야바디의 특별함.[/!]

라야바디 라운지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이 우리에게 오더니 친절한 설명을 해주기 시작한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우리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서비스는 매우 친절했고, 우리의 부탁 까지도 모두 흔쾌히 들어 주었다.
다만..모든 대화는 영어로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ㅎㅎ






라야바디 라운지에 도착하니 친절하게 우리를 맞아 주던 직원이 제일 먼저 선물로 건네준 꽃팔찌.
라야바디 첫 날부터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에 매우 감동 받았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야외 풀이 있는 2층짜리 독채.
숙소에 도착하니 허니문을 축하한다며 라야바디에서 선물로 준 와인 한 병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다.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또 한번 감동 받고..
본격적인 숙소 구경 시작...ㅋ




















나는 이 곳에서의 투숙을 '섬 여행' 이라 표현하고 싶다.
섬 위에 만들어진 라야바디 호텔은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정말 드넓고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의 우리의 추억을 몇개의 포스트로 나누어 기록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