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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 히타 마메다마치 & 뱃부 & 유후인 (2/3)

  • 3일전 포스팅

[@]2024.12.26 ~ 29|일본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 
히타 마메다마치 & 뱃부 & 유후인[/@]
여행 둘째 날은 미리 예약해둔 당일 패키지 투어 일정이었다.
규슈의 작은 교토라 불리는 ‘히타 마메다마치’부터 유후인까지, 전세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둘러보았다.

[!]히타 마메다마치[/!]
히타 마메다마치는 100년이 넘는 오래된 건물들이 남아 있는 도시로, 과거에는 천황이 직접 다스리던 곳이었다.
고즈넉한 옛 마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였다.
































[!]뱃부 가마도 지옥[/!]
히타 마메다마치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긴 뒤, 버스를 타고 온천 도시로 유명한 뱃부로 향했다.
‘뱃부 가마도 지옥’에서 가볍에 온천 족욕을 체험하며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여행에 온천 체험 일정을 넣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맛보기로나마 체험 해보니 조금은 위안이 되는 느낌이다.






























[!]뱃부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뱃부 유노하나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온천 유황을 재배하는 곳으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재배된 유황은 주로 화장품이나 입욕제 같은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지는 듯한데… 실제 효능은 잘 모르겠다.ㅎㅎ














[!]유후인[/!]
이날 패키지의 마지막 코스, 유후인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한다.
저녁식사 후에 여행 스타일이 너무나 다른 우리 가족은 둘둘 쪼개져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다.
아버지 와 막내 동생은 쇼핑, 나와 셋째는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