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카페거리를 거닐다 잠깐 들른 앞바다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 본다. 주저리~주저리~ 긴 글은 난독을 유발하므로 거두절미하고 사진을!
사진 촬영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들이댄 카메라! 20대의 마지막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주겠다는 나의 열정은 아름다운 마누라의 사진을 탄생시켰다 :)
언제나 나의 사진 열정에 열심히 응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언제나 그랬듯 앞으로도 나의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