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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국 신혼여행 #2일차 #아오낭거리 #DEEVANA호텔

  • 2018.12.17 포스팅

[@]2018.12.17|태국 크라비 아오낭거리[/@]

[!]DEEVANA 저녁만찬[/!]

태국 신혼여행 둘째날 밤도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다.
둘째날의 마지막 일정 '아오낭거리'투어를 위해
아오낭 인근에 있는 DEEVANA 디바나 호텔에서 스테이크 만찬!!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을 사이드메뉴들.
생각보다 입맛에 맛지 않는 태국 음식 때문에 이틀동안 너무 고생 했는데.
디바나의 저녁 만찬 메뉴는 우리 입맛에 꼭! 맞다.




디바나 호텔 1층 식당은 아침에는 조식을 위한 뷔페식당으로,
저녁에는 분위기있게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변한다!




김이 모락~ 모락~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스톤 위의 고깃덩어리.
우리는 개걸스럽게(?) 저 고깃덩어리를 씹어먹었다.ㅋ

입맛에 맛지 않은 태국 음식 덕분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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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크라비 아오낭거리[/!]

식사를 마친 뒤 디바나 호텔에서 도보 5분 정도 떨어진 '아오낭거리'로 향했다.
한국의 종로? 정도의 느낌이랄까..
아오낭거리는 유흥을 즐길 줄 아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된다.






크라비의 현지인 보다는
외국 관광객들이 더 눈에 띈다.




현지 가이드가 우리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며,
코끼리가 프린팅된 커플 나시티를 선물로 주셨다!
너무 야해(?) 차마 티를 입고 길을 활보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다..ㅋ






태어나 처음으로 이 곳에서 물담배 라는 것을 피워봤다.
현지 가이드왈, 이 곳에 오면 반드시 해봐야 한단다...ㅋㅋ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들다며..
뭐..담배라는 것이 몸에 좋을리는 없으니 경험삼아 몇모금 피워보고 왔다.
딸기 맛이 난다!






이 곳에서 태국맥주 몇 병을 비우고 나서
바로 윗 층 스트립바로 올라갔다.
태국에 왔으면 반드시 보고 와야 하는 그거. 게이스트립쇼.




다음 날 이른 체크아웃을 위해
우린 스트립쇼가 끝나자 마자 디바나 호텔로 향했다.
툭툭이를 타고!







생전 첨 타보는 툭툭이!!

툭툭이 타는 팁은 별거 없지만,
반드시 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지 말고 손에 들고 타야 한다!

안그럼 스마트폰...고장난다.
나처럼.........ㅜㅜ